장마철 우리집 습기 제거 꿀팁!

2022.07.04 공정거래위원회

 

여름철 적정 습도는 50~60%!

습도가 너무 높으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,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집안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요!

그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알려주는 집안 공간별 습기제거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1. 거실/침실

패브릭 소파, 커튼, 카펫, 러그 등에 습기가 차기 쉬워요. 장마철에는 공기가 잘 순환 되지 않아 환기에도 신경을 써야해요!

Tip! 굵은 소금의 염화칼슘 성분은 제습효과가 뛰어나요! 빈 병이나 큰 그릇에 넣어두면 습기가 제거됩니다!

햇볕에 잘 말려 수분을 날리고 재사용해주세요!

 

2. 화장실

목욕한 뒤에 벽 중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물을 뿌리고 환기 시켜주시면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돼요!

Tip! 숯은 미세한 구멍이 고밀도로 분포되어 수분을 흡수해 제습효과가 뛰어나요!

 

3. 옷장

옷장 바닥에 옷을 그냥 두지 말고 구멍이 난 바구니에 넣어 통풍이 되도록 해주세요!

Tip! 옷장에 신문지는 습기와 냄새, 벌레를 없애는데 효과적! 옷걸이 사이에 걸어두면 옷을 보송하게 입을 수 있어요. 

 

이상 공간별 습기제거 꿀팁 보고 완료~

보송한 여름 보내세요!